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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옷차림 -10도 이상의 한파 서울날씨, 화이트크리스마스 가능성은? (사진 ⓒ SBS) 영하 옷차림으로 두껍게 무장한 시민들이 많이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면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도 많이 보인다 포근했던 이번 겨울 동지(22일) 이후 급격히 온도가 떨어졌다. 영하권으로 떨어진 온도와 큰 일교차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영하 옷차림은 예년과 비슷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한다. 강원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은 오늘 약한 눈이나 비가 내리는데 그치며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라 영하 옷차림 준비가 필요하다.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액, 소득공제 한도 잘 조정하는 방법3가지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액 노란우산공제 납입금액은 월.. 더보기
한파주의보 기준, 6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기록 한파주의보 기준, 6일 전국 대부분 영하권 기록 (사진 ⓒ MBC) 한파주의보 기준은? 오늘(6일) 아침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을 기록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경우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고 있으며, 고기압권의 맑은 날씨에 밤사이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경북과 충북, 강원, 경기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설주의보, 제주도 인근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 ⓒ MBC) 한편 한파는 한랭한 공기가 유입되어 어느 지역의 기온이 급격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