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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뉴딜 300 사업 신규 대상지 120곳 선정 어촌 뉴딜 300 사업 신규 대상지 120곳 선정 (사진 ⓒ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 300 사업 신규 대상지 120곳이 선정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70곳에 이어 120곳을 추가 선정한 것이고,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해 약 3조 원을 들여 어촌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어촌 뉴딜 300 사업 신규 대상지 120곳을 선정해 오늘(12일) 발표했다. 어촌 뉴딜 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개발을 추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넣는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다. 앞서 해수부는 올해 70곳을 선정한 바 있고, 내년 신규 대상지 120곳을 추가한 것이다. 2022년까지 총 30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사.. 더보기
세월호 선체수색, 미수습자 조사계획은? 세월호 선체수색, 미수습자 조사계획은? 세월호 선체수색이 미수습자 수색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해양수산부에서 구체적인 세월호 선체조사 계획과 미수습자 수습 방안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브리핑을 하였다. 현재 세월호 선체조사 결과 선체 내부에는 일부 철제 벽을 제외하고는 간이 벽제는 대부분 붕괴되어 바닥에 진흙과 함께 최대 7m 높이로 쌓여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서는 먼저 선체 내부에 쌓인 지장물을 빼내고 선체에 진출입구를 만들어 세월호 선체수색을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진입로가 확보되면 여러 구역에서 동시에 세월호 선체수색조가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좌현 측 4개소에 진출입구를 확보하여 바닥에 쌓여 있는 지장물을 수거하면서 수색을 할 계획이며, 진입에 장애.. 더보기
선미 램프란,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선미 램프란,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 출처 ⓒ SBS ] 선미 램프란 터미널에 도착해 내려 차량의 출입로를 만드는 장치로 폭 7.5m 높이 11m의 구조물이며, 선체가 출항시에는 선체를 밀폐하기 위해 선체 램프를 닫는다. 세월호 인양이 진행되면서 세월호 선미 램프로 인해 인양작업이 지체 되고 있었다. 이로 인해 선미 램프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선체 램프인 세월호 선미 램프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인양되는 과정에서 좌현 세월호 선미 램프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좌현 세월호 선미램프는 1~1.5m가 파묻혀 있어 인양과정에 지체를 주었다. [ 출처 ⓒ SBS ] 원할한 인양작업을 위해 제거작업이 시작된 선미 램프는 24일 오전 7시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