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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무슨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내년을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21년에는 어떤 띠고, 무슨 해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다. 허무맹랑하게 지나가 버린 올해를 잊고 새해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2021년이 무슨 해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내년은 신축년으로, 하얀 소의 해다. 신축년은 육십간지 중 38번 째로 백색에 해당하는 천간의 '신'과 소에 해당하는 지지인 '축'이 만나 하얀 소띠의 해를 의미한다.
예로부터 하얀 소는 신성한 깅누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져 왔다. 일반적으로 소띠는 매사에 충실하며 근면성실하고 누구에게나 신뢰감을 주는 편안한 인상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크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소띠는 듬직하고 인내심이 강해 어디서든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궁합으로 보면 뱀띠와의 상성이 좋고, 쥐띠와 닭띠와도 잘 맞는 편이라 알려져 있다.
내년이 하얀 소띠의 해인 만큼 상서로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해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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