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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신고 25일 공개, 고위공직 대상자 대부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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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Biz)

 

공직자 재산신고에 따른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사항이 공개됐다. 이번 공직자 재산공개로 대부분의 고위 공직자의 재산이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지난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재산신고에 따른 2021년도 정기재산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공직자 재산신고는 공직을 이용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막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공직자 윤리를 지키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공직자 재산신고 공개재상자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이다.

 

(사진 ⓒ KBS)

 

이번 공직자 재산신고 공개에 따르면 대부분의 공직자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은 평균 14억 1297만 원으로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재산도 공개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직자 재산신고는 전년대비 1억 2764만 원 증가한 20억 7692만 원이다.  또한 홍남기 부총리의 재산은 14억 7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다만 정세균 국무총리의 재산은 44억 9000만 원이며 전년대비 5억 60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전년대비 9000만 원 감소한 1억 6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 말까지 국토교통부, LH, 지방자치단체 등 부동산 관련 기관의 공직자 재산공개를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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