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 추가 대폭확대, 6만 200호 초과?

 (사진 ⓒ KBS)

 

사전청약 추가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 사전청약 물량 6만 200호를 크게 초과하는 규모의 사전청약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었다.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민간분양분 및 2·4 대책 도심개발사업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전청약 추가를 지방자치 단체와 사업자 협의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사전청약 추가 참여 민간 건설사에 대해서 인센티브 부여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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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전청약 추가 확대 세부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택지 공금계획 중 잔여 미정부지인 13만호 대상부지 선정에 대해서는 사전청약 추가물량을 확보해 그아상이 공급도ㅚ도록 국토부에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 말했다. 

 

이밖에도 홍 부총리는 주택 공급물량의 충분한 지금의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도 사전청약 추가 확대에 최우선적으로 주력해 왔다고 했다.

 

이어 지분적립형 주택·이익공유형주택과 관련하여 법개정까지 모두 완료했다며 순차 발표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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