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석탄유물보존관은 생소하지만 과거 1978년 국내 선탄 생산량 1위에 올랐던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탄광지다. 하지만 1989년 석탄 합리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2004년 10월 31일 문을 닫았다. 광부와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석탄유물보존위원회가 출범되어, 사북 석탄유물보존관이 탄생됐다.
사북 탄광문화촌에 위치한 석탄유물보존관은 옛 동원탄좌의 행정동 건물 전체가 전시관이 됐다. 탄광 전성기 시대의 역사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 역사 체험 터다. 사북 석탄유물보존관 볼거리로 유물보존관 1층에는 광부들의 샤워실, 보안장비실, 채탄장비실, 사진전 외 14실이 있다. 2층에는 광부 복장 체험 안전 등실, 도면 실, 문서 자료실 외 9실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소득세 개인연금저축 세액공제 VS 노란우산 더 유리한 이유는?
종합소득세 개인연금저축은 세액공제가 된다. 노후를 준비하며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저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종합소득세 개인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은 크게 3가지이
biznstory.tistory.com
야외에는 광산정비전시장, 광부인 차 탑승 체험장, 경석 장, 영상실 등이 다양한 사북 석탄유물보존관 볼거리가 있다. 특히 실제 폐광을 입갱 할 수 있는 광부 인차 탑승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이다. 여름철엔 매주 월요일, 겨울철(12월~4월)엔 매주 토·요일이 휴무일이다. 입장료나 시설사용요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사북 석탄유물보존관은 리모델링 중으로 내년 10월에 '탄공문화공원'으로 준공예정이다.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고한 사북 공용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사북 버스 정류장에 내려 20분간 걸으면 사북 탄광문화관광촌에 도착한다. 배차시간이 길기 때문에 방문 전 배차 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자차와 차박용품만 있으면 어디든 정차해서 즐길 수 있는 차박캠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글램핑이나 카라반과 다르게 이동이 편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밀폐된 지역보다 트인 자연환경에서 여유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점에서 차박 캠핑 용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소확캠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 네이버 카페
차박텐트,차박,캠핑용품.초캠.퍼스트.백패킹.캠핑도매.콜맨.코베아.오토캠핑,캠핑장,폴리곤쉴드,자동차캠핑
cafe.naver.com
'1분경제&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코인 과세 내년 도입예정, 공제한도 확대와 유예 방향은? (0) | 2021.11.15 |
---|---|
유럽 봉쇄조치 돌입,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재봉쇄 조치 국가는? (0) | 2021.11.15 |
황희찬 골, A매치 7호골 만든 월드컵 예선 경기결과는? (0) | 2021.11.12 |
의료연대 총파업 예고, 참여병원 노조·진료 여부는? (0) | 2021.11.11 |
형제자매 유류분 삭제 입법예고, 형제간 상속재산 유류분 권리는?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