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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제&세상보기

유럽 봉쇄조치 돌입,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재봉쇄 조치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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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유럽 봉쇄조치 돌입에 들어갔다. 위드코로나를 시행했던 유럽권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폭함에 따라 다시금 고강도 봉쇄조치를 고심했다.

 

현지시간 12일 세계보건기구 유럽사무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간 유럽 확진자 수가 211만 703명에 달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 수는 2만 8,166명으로 전 세계 사망자의 절반에 달해 유럽 봉쇄조치 돌입 고심중이다. 특히 네덜란드는 이중 가장 먼저 유럽 봉쇄조치 돌입했다. 오스트리아 역시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외출 금지령 시행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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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는 '주간 질병 위험 평가서'에서 27개 EU 회원국 중 10개국이 유럽 봉쇄조치 돌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럽 봉쇄조치 국가는 그리스, 네덜란드, 벨기에,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헝가리 등이 해당한다. ECDC는 유럽 봉쇄조치 돌입이 필요한 10개국을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국가로 평가했다.

 

급증하는 확진자에 비상걸린 네덜란드는 가장 먼저 3주간 유럽 재봉쇄에 돌입했다. 인구가 1,744만 명 수준인 네덜란드는 신규 확진자수가 1만 6,000명을 돌파해 코로나19 확산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유럽 봉쇄조치 돌입으로 네덜란드 다중이용시설(식당, 주점, 카페, 마트 등)은 오후 8시 이후에 문을 닫고, 비필수 업종상점은 오후 6시까지만 영업이 허용된다. 

 

한편 유럽 전역의 코로나19 빠른 확산세가 심각해진 만큼 독일 및 여러 유럽 국가에서도 방역 조치 강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고강도 조치를 시행·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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