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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제&세상보기

7월 외환보유액 다섯 달 만에 상승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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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7월 외환보유액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네 달 연속 감소세 이후 첫 증가세이다.

 

한국은행에서는 7월 말 기준으로 7월 외환 보유액이 4,386억 1,000만 달러로 한 달 전과 비교하여 3억 3,000만 달러 증가했음을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 보유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이었다. 당시 기준으로 외환 보유액 규모 1위는 중국이었으며 2위는 일본이었다. 7월 외환보유액은 지난 달 비해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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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뜻하는 미 달러화 지수 달러인덱스의 경우에는 106.35로 6월 말과 비교하여 1.2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7월 외환보유액이 상승하면서  다음 달 기록에도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연이은 자이언트 스텝 (기준 금리 0.75%P 인상)으로 인해 한미 기준 금리가 역전되면서 환율을 끌어내려왔으며 7월 외환보유액과 비교해 6월 외환 보유액이 큰 폭 감소한 이유도 당국이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을 소진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난 달 환율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며 당국의 시장개입 강도가 자연스럽게 낮아진 영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7월 외환보유액에 대해 한국은행은 "기타통화 외화자산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외화자산 운용수익,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현재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6월 말을 기준으로 세계 9위 수준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환보유액 1위를 하고 있는 중국의 보유액은 3조 713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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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타임즈 / 김지선 기자 tjrwd1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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