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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 논란으로 비판과 적정성에 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재작년 환경부 조사 결과, 부지 반환 이전의 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에 관한 문제제기가 꾸준히 되어 왔다. 특히 정원 부지에 포함된 장국 숙소와 야구장, 스포츠필드 모두에서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검출된 바 있어 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세곳은 모두 사람이 장시간 머물면 안된다는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따라서 일부만 개방하여 '공원'이 아닌, '정원'으로써 임시개방 되었다.
정부는 오염논란이 있는 부지에는 두께 15cm이상의 흙을 덮고 그 위로 잔디나 꽃을 심어 토양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밝혔다. 국토부에서는 정원의 중금속 등의 오염물질 수치는 일반적인 환경 기준치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며 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해당 조치로 인해 식물 호흡으로 오염물질이 공기중으로 배출될 우려도 있다며 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에 더욱 유해적인 조치라는 비판이다.
이번 임시개방을 통해 방문한 시민들 역시, 용산어린이정원 안정성 문제 외에도 시설적이나 안내적으로도 불편한 점이 있고, 아직 '어린이'정원이라고 이름 붙이기는 아쉽다는 반응이다.
전망 언덕에 꽃과 잔디를 심어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은 해당 누리집을 통해 임시개방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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