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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4월 1일부터, 벚꽃 감상 제대로 하려면?
(출처 ⓒ 창원시)
진해 군항제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19년 진해 군항제는 제57회째로, 창원시 진해구는 관광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마친 상황이다.
전날(25일), 창원시 진해구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진해 군항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광 및 편의시설 점검을 사전에 완료하는 등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구에 따르면 진해 군항제를 위해 청소 종합 상황실 및 기동 순찰반을 편성 운영하고, 숙박·위생 업소 관리,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머물고 싶은 공원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한다.
(출처 ⓒ 창원시)
특히 진해 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 체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버스 전용 차로를 운행하고, 셔틀 버스 이용 안내와 차 없는 거리 등에 초점을 맞췄다. 또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진해 군항제에서 차량 매연과 노점상의 음식 냄새 없이 청결하고 쾌적하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여좌천 1,300m 일원과 경화역 입구 도로변을 노점상 없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해구는 3월부터 안내 현수막을 12개소에 설치하고, 대형 꽃 화분 30개, 홍보 입간판 20개, 볼라드 80개를 설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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