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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물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2019, 연말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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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물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2019, 연말 여기서



(사진 ⓒ 광명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광명동물 라스코 전시관에서 열린다. 광명시는 동굴측이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동굴테마파크인 경기 광명동굴이 오는 13~15일까지 3일간 동굴 내 라스코 전시관에서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 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통주 소믈리에 정준하와 요리 연구가 홍신애의 와인 토크쇼, 와인 클래스, 와인 품평회와 한국 와인 소믈리에 대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사진 ⓒ 광명시)


또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OX퀴즈, 진짜 코르코 찾기, 경품 이벤트, 칵테일쇼, 마술쇼 등 공연과 체험 부스도 준비됐다. 특히 1천 원만 내면 와인 시음잔을 받아 전국 150여 종의 한국 와인을 시음할 수도 있다. 동굴 측은 판매액 전액을 불이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한편 겨울 캠핑을 나서는 이들이 주목해볼 만한 새로운 형태의 캠핑 '차박캠핑'은 차에서 숙박을 하면서 캠핑을 즐기는 것이다. 비싼 캠핑 장비들의 대한 부담도 없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캠핑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폴리곤 캠핑)


겨울에 차박 캠핑을 할 때는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겨울에는 기온이 낮기 때문에 잠자리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무시동 히터나 온열 매트를 준비한다. 또 비상용 핫팩과 두꺼운 담요 등을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차박을 할 때는 문을 조금 열고 자야 하므로, 해충의 유입을 방지하는 차량용 모기장도 설치하길 바란다.


주변에 공공화장실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편의시설이 없으면 차박을 할 때 곤란한 일이 생겼을 경우 대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가렌더, 조명 등을 추가로 준비하면 보다 즐겁게 차박캠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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