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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음식 8가지 제대로 알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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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음식 8가지 제대로 알고 드세요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8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철음식은 일정한 시기에만 나오는 음식으로, 가장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해 건강을 챙기기에 좋다. 6가지 8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 소개할 8월 제철음식은 '고구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한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다만 고구마에 상처가 나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고, 껍질을 벗기지 않고 냉장 보관해야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다음 8월 제철음식은 '옥수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옥수수는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도라지 또한 8월 제철음식 중 하나다.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가래를 삭히는 데 효과적이어 기관지가 약한 경우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포도 또한 8월 제철음식이다. 포도에 다량 함유된 당분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갈증 해소에도 좋고 설탕이랑 같이 먹으면 비타민C의 파괴를 낮춘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8월 제철음식 토마토는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설탕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비타민B군이 손실될 수 있다. 복숭아는 피로 회복에 좋은 8월 제철음식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다만 복숭아 속 유기산은 장어와 함께 먹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전복과 장어를 선정했다. 전복을 쪄서 말리면 표면에 흰 가루가 생기는데, 이는 타우린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낮추고 시력 회복에 좋다. 또 전복 껍질 안쪽은 강한 진주 광택이 있어 나전칠기의 재료로도 사용된다.


고단백 식품인 장어는 체내 독소를 배출하여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칼슘. 인, 철분 등이 많이 함유돼 있어 허약한 체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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