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 고령 보험 다양성↑

 

(사진 ⓒ KBS )

 

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한다고 발표했다. 노후소득을 지원하고 고령층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와 같은 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8일 금융위는 금융산업 경쟁도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보험업 미래정망과 경쟁도 평가를 확정하며 향후 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연금 등 노후 소득지원 보험상품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연금 및 고령층 대상의 보장성 보험이 수요가 증가됐기때문이다.

 

(사진 ⓒ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이에 연금, 변액보험, 고령층 특화 보장성 보험, 건강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자 전용 보험 등 보험 관계자 및 연구원과 함께 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대선 방안을 추진·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자 연금을 증액하거나 고령자가 아니어도 연금에 가능하도록 유도해 연금 보험을 활성화하거나 60세 이상 고령층에 특화한 보장성 보험을 확대하는 금융위 고령층 특화보험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올해 6월 소액 단기 전문보험회사를 도입해 2분기 중에 설명회 및 수요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허가 시 판매채널과 상품 경쟁력 등 사업계획의 타당성도 충분히 심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1개 금융그룹은 생명보험·손해보험을 각각 1개의 라이선스를 보유할 수 있도록 1사 1 라이선스 허가정책을 유연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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