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상공인신문)
달러 환전 수수료에 대해 알고 해외 주식 거래를 해야한다. 국내 주식과 달리 해외 주식을 매수·매도할 경우 각각 1%의 달러 환전 수수료가 부과된다.
최근 주식열풍이 일어나면서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주린이라면 국내 주식 거래와 달리 해외 주식 거래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달러 환전 수수료가 붙는다는 점이다. 달러 환전 수수료는 총 2회 부과되고 있다. 매수 시 원화에서 달러로 환전될 때와 매도 후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될 때이다.
(사진 ⓒ MBC)
통상 대부분 증권사에서는 달러 환전 수수료를 기준 환율의 1%로 책정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 주식 거래 시 총 2회의 달러 환전 수수료가 부과되니 최종적으로 2%를 지불하게 된다. 이를 위해선 달러 환전 수수료 계산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이는 바로 환율 스프레드로 달러를 살 때와 팔 때의 가격 차이를 생각해야 한다. 1%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해외 주식을 살 때는 기준 환율의 1%를 적용해 매수·매도해야 한다.
다만 증권사에 따라 달러 환전 수수료에 적용되는 기준 환율이 다르다. 고시환율을 기준으로 하거나, 자체적으로 결정하거나, 은행의 전신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해외 주식 거래 전 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해외 주식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환전 신청일 기준 다음 영업일에 환전 정산이 된다는 점이다. 다음날 환율이 올라갈 경우 달러를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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