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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fomc 정례 회의를 통해 연준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 또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2023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은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를 이틀간 진행했다. 연준에 따르면 fomc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현 0.00~0.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 fomc는 자산매입 규모 또한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이날 fomc 회의에서 연준 위원 18명 중 13명이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사진 ⓒ SBS Biz)
별도로 제출한 연준의 점도표에 따르면 금리 인상은 2023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fomc 이후 연준은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3.4%p로 상향 조정했다. 더불어 GDP 예상치 또한 기존보다 높은 7%로 조정했다. 연준과 fomc의 발표에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16일 fomc의 금리 인상 계획에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대비 0.77% 하락해 장을 마감했다. 또한 S&P500 지수 또한 전장대비 0.54% 떨어졌으며 나스닥지수는 0.24% 하락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fomc 회의 결과가 다소 매파적이라 분석하고 있다. 미국과 주요국의 경기 및 물가 상황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시장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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