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격 기습 인상, 코코핸들 가격은?

(사진 ⓒ MBC)

 

샤넬 가격 기습 인상이 올해 세 번째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샤넬 코코핸들 스몰 사이즈는 560만 원으로 인상됐다. 샤넬은 인상 이유를 환율변동 및 제작비, 원재료가 변화라 밝혔다.

 

9월 1일 샤넬 가격 기습 인상됐다. 지난 7월이후 다시 한 번 또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만 세 번째 샤넬 가격인상이 단행됐다. 샤넬은 제작비, 원재료 가격 변화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이 정기적으로 조정된다고 인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샤넬 가격 기습 인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적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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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샤넬 가격 기습 인상률은 7%~36%까지 됐다. 샤넬 코코핸들이라 불리는 플랩백 스몰 사이즈의 가격은 10.2% 인상됐다. 이에 따라 기존 508만 원에서 샤넬 가격 기습 인상으로 560만 원이 된다. 플랩백 미듐 사이즈는 10.9% 인상됐으며 가격은 550만 원에서 610만 원으로 올라갔다.

 

더불어 샤넬 가격 기습 인상으로 체인 달린 미니백은 7% 상승한 326만 원이 됐다. 기존 가격은 306만 1,000원이었다. 클래식 코스메틱 케이스 체인 폰 홀더는 284만 원, 스몰체인 코스메틱 케이스는 298만 원으로 인상됐다.

 

한편 지난 7월 샤넬은 클래식백과 보이백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클래식백 스몰은 893만 원, 미듐은 971만 원으로 올랐다. 클래식 라지는 1049만 원으로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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