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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재택치료자, 코로나 일반관리군 확진자 의료기관 처방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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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셀프 재택치료가 금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코로나 셀프치료 정기 모니터링이 고위험군 환자 중심으로 개편되며 오늘부터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정기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관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셀프 재택치료 환자는 앞으로 정기 모니터링 없이 필요할 경우 동네 병·의원 등에 전화 처방·상담을 받아야 한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에서도 가능하다. 셀프 재택치료자는 정기 모니터링 대상 제외뿐만 아니라 재택치료 키트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재택치료 키트에는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등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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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자자체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재택치료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가이드라인 등의 안내문을 배포했다. 병·의원 전화 상담 및 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동거가족 수령을 원칙으로 한다. 담당약국은 의약품을 받을 수 있는 셀프 재택치료 대리인을 확인해야 의약품을 전달할 수 있다. 대리인 수령이 어려울 경우 지자체와 협의한 방법에 따르거나 직접 의약품을 전달한 후 셀프 재택치료자 본인의 수령 여부를 확인한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키드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셀프 재택치료를 대비해 해열제나 체온계 등을 구비해 놓으면 좋다. 다만 호흡기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연락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정부는 집중관리군 환자 기준을 전날인 50대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중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은 적이 없다면 일반 관리군으로 변경해 지자체에서 혼란이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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