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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질환 심각하면 사망 위험성↑, 증상 및 예방법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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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 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의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령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지속 낮을 것이라 기상청 예보에 따른 주의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질병청의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환자는 267명이다. 이 중 9명의 한랭질환 환자가 사망했다. 하루 평균 해당 질환 관련 환자는 3.6명으로 신고된 환자의 특성을 살피면 남자(191명, 71.5%), 65세 이상(121명, 45.3%)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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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추운날씨가 이어지는 등의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한랭질환 증상으론 한랭 두드러기, 저체온증, 동상,, 침족병 및 침수병 등을 동반한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 감각을 상실하게 되거나 피부 궤양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만성질환자나 노약자 등은 한랭질환 예방하기 위해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은 피해야 한다. 

 

질병청에 따르면 한랭질환 저체온증 환자 중 22.4%는 응급실 내원 시 음주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계자는 음주는 체온을 올렸다 급격하게 떨어트려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게 해 위험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한파주의보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질병청은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강조했고, 각 시·도 보건소 관계자는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이 의심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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