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문화 특별전, 집밖과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는?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추석 문화 특별전을 9월 1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는 온라인을 통해 공연, 전시, 행사 등을 안내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바로, '집콕·집밖 추석 문화 특별전'이다. 행사 이름 그대로, 집 안에서도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석 문화 특별전을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는 '미리 만나기'등을 통하여 홍보 포스터, 영상 등을 공지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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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로는 10일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강강술래와 판굿 등 전통공연으로 준비 된 추석 문화 특별전이 무료로 개최될 예정이다. 추석 문화 특별전의 다른 행사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준비한 '한가위, 보름달 걸렸네'가 있다. 해당 행사는 체험 및 특별 공연 등을 9일, 11일~12일, 총 3일 동안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번 '집콕·집밖 추석 문화 특별전'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으로만 운영했던 특별전을 집밖으로도 넓혀 국민들이 집안과 밖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정부의 의의라 밝혔다.

 

또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도록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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