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노후 적정 생활비, 부부 기준 '227만 원'…국민연금 턱없이 모자르다?

반응형

(사진 ⓒ MBC)

노후 적정 생활비는 노후에도 표준적인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도의 비용을 의미한다.

 

국민연금공간 국민연금연구원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부부 기준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277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보다 34만 원 늘어난 수준이다. 개인 기준 노후 적정 생활비는 177만 3천 원으로 응답했다. 다만 노후 적정 생활비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경제적 독립이 가능한지 묻는 질문에는 노후시기 응답자의 42%만이 '예'라고 응답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조건 및 소득공제액 계산 & 내년 공제사업기금 운영자금 조달 한도 자세히

노란우산공제 가입조건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사업자가 가입 후 '매달 부금액'을 납입하는 것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설립된 정부 지원 퇴직금 마련 제

biznstory.tistory.com

아울러 서울 거주자의 노후 적정 생활비의 경우, 부부 기준 330만 1천 원, 개인의 경우 205만 3천 원이라 답했다. 이러한 노후 생활비는 수도권일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더 높은 수준을 응답했다. 한편, 노후 적정 생활비와 함께 노후가 시작되는 나이에 대해서는 '69.4세'로 응답했다. 법적인 노인연령인 65세보다 4살 이상 높은 수치다. 

 

이러한 노후 적정 생활비에 중·고령 응답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기초연금(25.6%), 생활비·연금, 국민연금, 배우자 소득, 적금 및 예금 순이었다. 

 

다만, 지난 해 9월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58만 2천 원으로 계산돼 최소 노후생활비에도 턱없이 모자른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정책자금, 지원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 가장 높은 절세법 '노란우산' 가입 안내

새로운 정책자금은 많지만 그 중 사업장의 조건에 맞는 정책자금을 찾기란 어렵다. 사업장의 업종이나 규모, 업력 등에 따라 지원 가능한 정책자금의 종류가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

biznstory.tistory.com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