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공위성 추락 상황 종료, 한반도에는 피해 사례 없나?

(사진ⓒMBC)

 

미국 인공위성 추락을 하는 가운데, 추락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되어 있어 위기감을 자아냈다.

 

지난 1984년 10월 5일, 미국 지구관측위성(ERBS)으로 발사되었던 인공위성이 2005년에 은퇴한 후, 2022년 1월 9일 오후 13시 4분경에 미국 인공위성 추락을 하였다. 추락 전, 미국 우주군의 발표를 통해 미국 인공위성 추락 궤도에 한반도가 포함되어 있을 것을 염두하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긴급상황회의 등, 추락 직전까지도 감시를 이어갔다.

 

소기업 소상공인 공제부금(노란우산공제) 혜택 총정리 & [중소기업공제기금] 자금지원제도 2가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인공위성 추락에 대비하기 위하여 경보발령과 안전 안내문자 등 시민들에게 안내하였고, 범부처 우주위험대책 본부 운영 등을 실행하기도 하였다. 미국 인공위성 추락 시, 일부 잔해물이 떨어져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해당 시간에는 외출을 유의해달라는 권고안도 있었다. 다행하게도 미국 인공위성 추락은 알래스카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락 상황은 종료되고, 미국 인공위성 추락 장소는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부근에 최종적으로 추락한 것이 보고되었다.

 

해당 지점은 우주환경감시기관인 한국 천문연구원이 예측한 경로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소기업 지원정보, 쉽게 준비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 vs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대상은?

 

<저작권자 ⓒ https://bizn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