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의 발병 원인 위험요인 9가지 & 진행 증상은?

(사진 ⓒ 시사경제타임즈)

대장암은 결장 혹은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대부분 적막의 샘세포에 생기는 선암이다.

보통 선암이 대부분인 대장암은 원발성으로 생기는 림프종, 악성 유암종, 평활근육종등이 생길 수 있다. 대장암 원인이 되는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 식생활(동물성 지방, 포화지방, 육가공품) △신체 활동 부족 △비만 △음주 △ 흡연 △유전적 요인 △선종성 용종(폴립) △염증성 장질환 등을 들 수 있다. 대장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섭취하는 총 칼로리 수를 줄이고 붉은 고기와 고단백 식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노란우산공제 금리, 종합소득세 소득공제 금액 체크 & 정부정책자금 최대로 활용하는 중소기업

아울러 섬유소와 칼슘 섭취는 대장암의 위험도를 낮춰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대장암의 증상은 △설사 △소화 불량 △복부 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체중 감소 △근력 감소 △덩어리가 만져짐 △배변 습관 변화 △변비 △혈변·점액변 △장폐색 등이 있다.

또한 2022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은 전체 11.2%로 전체 암 중 3위에 해당했다.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54.3건이며 1.4:1의 성비로 남자에게 더 많이 발생하며 연령으로 보면 60대에서 26.3%로 가장 많이 발병한 나이대로 발표됐다.

한편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한 검진으로 용종 상태에서 제거하면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다.

중소기업 지원정보, 쉽게 준비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 vs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대상은?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