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종류 별 효능, 알고 먹으면 질환예방도 가능

(사진ⓒKBS)

 

봄나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3월의  봄이 찾아오고 있다. 

 

재철 메뉴를 밥상으로 올려놓기 위해 봄나물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봄나물 종류에는 다른 제철 음식들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 특히 더 제철 메뉴를 먹는 것이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봄나물 종류에는 냉이, 달래, 쑥, 취나물, 두릅, 씀바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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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식물들이 주로 포섭되어있는 봄나물 종류에는 피로, 빈혈, 미세먼지 등의 위험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 보호해줄 수있을 뿐더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흔히 봄나물 종류들을 '녹색 비타민'이라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 냉이는 지방간에 좋은 '백세갱'이라 불리는 나물인 만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 달래는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 씀바귀는 비염과 기관지 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고 몸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까지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 두릅은 저열량·고영양의 봄나물 종류 중 하나다. △ 쑥과 취나물은 자궁질환 치료에 효과를 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더 좋다. 

 

이러한 각종 나물들은 간단하게 데쳐 먹어도 좋지만, 각 요리법에 맞춰서 무침이나 튀김으로 먹을 수도 있어 아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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