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해산물, 4월달 필수 음식(바지락,톳,쭈꾸미,키조개)

(사진ⓒ해양수산부)

 

제철 해산물은 조개부터 해초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 해산물로 뽑히는

△ '바지락'은 빈혈예방에 효과적이며, 타우린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고혈압에 좋다.

△ 제철 해산물 중 해초인 '톳'은 제주도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지만, 양식재배일 경우에는 12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 해산물이다. 임산부 및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철분이 다량 포함되어있다. 칼슘 함량도 높기때문에 성장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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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철 해산물로 꼭 먹어야하는 해산물로는

△ '주꾸미'가 있다.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효과적이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효능을 자랑한다.

 

△ 키조개도 4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 해산물이다. 주꾸미와 마찬가지로 타우린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원기회복으로도 좋다.

 

해양수산부에서는 낙지와 홍어도 4월의 제철 해산물로 뽑았다. 낙지는 갯벌의 인삼이라고도 부릴 정도로 건강에 좋으며, 홍어는 마니아들이 찾는 별미로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꾸미는 4월 제철 해산물로 대표하고 있어 축제 및 행사도 열리고 있다. 주꾸미는 매운양념에 비빔 및 볶음 등으로도 요리해먹을 수도 있어서 친근하게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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