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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이율, 가입 대상과 방법 & 혜택 QnA VS 운영자금 지원 정책 '중소기업공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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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 이율은 연 복리 3.3%이다. 공제금에서는 별도의 사업비가 차감되지 않고, 이자를 받으며 적금처럼 적립하다 지급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한꺼번에 지급되는 형식이라 목돈 마련에 유리하다.

 

다만, 가입 후 1년 미만 시점에 해지할 경우에는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 부담될 경우에는 납입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인 5만 원으로 낮추는 것도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는 조세특례법의 적용을 받아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공제제도로, 이자뿐만 아니라 사업자가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에 위협이 되는 문제가 생겼을 때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고 사업 재기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 노란우산공제 가입 방법은?
원칙적으로는 청약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재무제표 등 복잡한 서류가 필요하지만 태블릿 간단접수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소기업중앙회에 등록된 공제상담사가 방문하는데, 이때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만 있으면 5분에서 10분 내로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Q. 공제금은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법률에 의해 공제금은 압류, 양도, 담보 제공이 금지된다. 특히 압류에서는 법적으로 수급권을 보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Q. 공제금 지급 사유는?

폐업, 사망, 대표자의 질병 또는 부상으로 퇴임 등의 사유가 있을 때 공제금이 지급된다. 또는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인 노령 사업주가 청구할 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는 폐업, 사망, 노령, 퇴임 등 사실상의 폐업 상황에서만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지만, 중소기업벤처부의 정책 개정에 따라 공제금 지급 사유 범위가 넓어질 예정이다. 시행령이 개정돼 중간정산제도가 시행된다면 가입자는 질병, 부상, 회생, 파산,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시에도 공제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급 사유가 있을 때 일부만 받고 가입 자격 및 혜택을 유지할 수도 있다.

 

 

Q. 자금 조달이 가능한지?

가입자가 납부금을 연체하지 않았을 경우 납부한 금액 안에서 보증 및 담보 없이 낮은 금리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의료나 재해 면에서도 대출이 가능한데, 의료의 경우에 1년에 최대 1천만 원, 재해의 경우에는 2년에 최대 2천만 원의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Q. 희망장려금이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때 지자체에서 지원금(희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가입 후 1년간 월 1~3만 원의 금액을 지원받으며, 직접 신청해야 한다. 다만, 지자체에 책정된 예산에 따라 지원 금액과 신청 기간이 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예산이 이미 소진된 지역이거나 신청이 마감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Q.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종류는?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 관세, 경영, 건강, 심리상담, 노무 등 8개 분야에서 무료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콘도 회원권 회원가를 지원받을 수 있고,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콘서트, 영화, 가족사진 티켓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웨딩, 상조 등의 업체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가입일로부터 2년간 사업자 상해보험 보험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Q.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상은?

소기업,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3.3% 원천징수 사업소득자(프리랜서)도 가입이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이 없기 때문에 연속 2개월분의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이 필요하다. 업종에 따른 노란우산공제 이율 차이는 없다.

 

 

노란우산공제 가입기간, 혜택, 지급사유, 소득공제, 희망장려금 5가지 & 정부지원사업, 운영자금

노란우산공제 가입기간은 사업자가 가입후 정상적인 지급사유 기준은 사업자 등록을 폐업, 사망 질병 등으로 사업을 넘기거나 폐업하는 경우, 납입을 종료하고 전액을 지급 신청을 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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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정책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이자 지급과 신용 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비영리금융제도이다. 정부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경영지원 정책으로, 사업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나 큰 규모의 사업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이 낮은 중소기업 사업장의 금융 지원을 보완하고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 간편 접수 신청하는 방법
가입 전 중소기업공제기금 접수처에 문의하면 안내서를 사전에 받을 수 있다. 자세한 활용 방법도 안내가 가능하다. 가입 신청서는 팩스, 우편, 메일로 전송하면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 해지 시기 관계없이 원금 100% 환급 가능

▶ 만기 시 총액에 3.25% 이자 적용

▶ 10~3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정해 납입

▶ 부금 4회 납입한 후 간편대출과 상환 연장 가능

▶ 대출 종류에 따라 납입 총액 3~10배 한도까지 대출 가능

▶ 지자체별 대출이자 연 1~3% 지원 가능

▶ 중간이자 절감 가능 및 이자 전부 경비 처리

 

 

창업한 즉시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이 가능하다. 일부 도박업과 유흥업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접수처로 문의하면 가입 전에 자세한 안내서와 기금 활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영안전자금 지원, 정책자금 힘들면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하기 VS 노란우산공제, 가입 조건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공적 제도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다. 사업자들의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전문적으로 조성된 제도이기때문에, 정부정책으로 경영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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