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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달걀 위해성 발표,리스트 조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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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달걀 위해성 발표,리스트 조회 하려면?

 

[출처  SBS]

 

살충제달걀 위해성 여부와 부적합 판정을 받은 달걀의 수거 및 폐기 현황이 21일 오후 2시에 발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살충제달걀 위해성 평가 결과의 분석, 집계가 늦어지면서 발표가 하루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살충제달걀 위해성 평가는 피프로닐,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의 살충제 5종에 대해 실시되며 검출된 살충제의 용량과 한국인의 나이별 달걀 섭취량 등을 고려해 실제로 인체에 비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중이다. 살충제달걀 위해성 발표를 앞두고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 번호를 정리한 살충제 달걀 리스트 및 살충제 달걀 조회하는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살충제 달걀 리스트 및 살충제 달걀 조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의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 또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의 살충제 계란 조회서비스에 달걀 번호를 입력하면 살충제에 오염된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살충제 달걀 리스트를 통해 계란의 생산지와 집하장, 브랜드 정보를 파악 할 수 있다.

 

살충제 달걀 리스트를 통해 살충제 달걀 조회하는 움직임이 활발해 지는 등 살충제달걀 위해성 및 식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자 정부는 유통된 살충제 달걀을 추적해 판매업체 1,031곳에서 보관중인 달걀을 모두 압류 폐기처리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적합 농장에서 출하된 달걀의 유통경로와 압류, 폐기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충제 달걀을 원료로 쓴 제품은 부산 유일식품의 모닝빵 등 32개 제품, 충북 행복담기주식회사의 동의훈제란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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