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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주의보,초기증상과 예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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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주의보,초기증상과 예방법 4가지

 

 

대상포진 주의보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8월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상포진이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상포진 주의보로 가장 환자가 많았던 달은 8월이었다. 이는 여름철 폭염에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취약해지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대상포진은 주로 60세 이상의 성인에게 발병하지만 최근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젊은 연령층에도 발병하고 있어 대상포진 주의보에 따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심한 통증이나 감각이상 등이 나타난다. 숨쉬기가 곤란해지거나 두통, 복통, 근육통등이 발생하는데 수포병변이 없는 대상포진 초기증상일 경우 다른 질환으로 오인할 수도 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이후, 수일내로 붉은 반점이나 여러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생긴다.

 

◆대상포진 예방법

△균형잡힌 식사와 비타민 등 건강식품으로 면역력 관리에 신경쓴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긴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대상포진 주의보로 고위험군의 노인 등은 예방백신을 맞는것이 좋다.

 

한편,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과거 수두백신을 맞았던 사람이라면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 만약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3일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맞아야 높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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