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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롯데 NC 선발 투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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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롯데 NC 선발 투수는 누구?

 

[출처 ⓒ KBO 홈페이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가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1승 2패로 코너에 몰린 롯데 자이언츠와 전날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연이은 홈런포로 승리한 NC 다이노스의 승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NC 다이노스가 13-6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이김으로써 2승 1패를 차지하게 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포스트 시즌 진출이 5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어서 매우 의미가 깊은데다가 10월 12일 이어지는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에서 패할 경우 포스트 진출의 탈락의 위기에 처해 있어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출처 ⓒ KBO 홈페이지]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따르면 10월 12일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에는 선발투수로 NC 다이노스는 최금강을, 롯데 자이언츠는 박세웅의 등판을 예고한 가운데, 최금강은 올해 롯데전에 4경기에 등판해서 2승,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여 롯데 상대 선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 것이지만 모험성 기용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팽배한 상황이다. 박세웅은 올해 29경기에 출전하여 171.1 이닝을 던지면서 12승 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NC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에 18이닝동안 2승 평균자책점 4.50이라는 성적을 냈다.

 

지난 3차전에서는 베테랑 박석민을 대신하여 투입된 노진혁이 홈런 2개를 포함하여 4타수 4안타 3타점 4득점이라는 대활약을 펼치면서 영건들의 깜짝 활약이 있어 노진혁을 비롯한 박민우, 김성욱 등과 같은 신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롯데 자이언츠는 준플레이오프 경기 동안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베테랑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되는데 준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 경기가 포스트 진출 탈락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선수들이 높은 집중력과 온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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