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출국,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순방 일정은?

문재인 출국,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순방 일정은?

 

[출처 ⓒ SBS 뉴스]

 

문재인 출국이 지난 11월 8일 오후 1시 45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문재인 동남아 순방을 위한 문재인 인도네시아 출국이 이루어진 가운데 문재인 동남아 순방은 7박 8일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문재인 동남아 순방을 위해서 지난 11월 8일 오후 1시 45분 서울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첫 번째 순방지인 인도네시아로 문재인 인도네시아 출국을 했으며, 문재인 인도네시아 출국은 오는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문재인 동남아 순방을 위한 문재인 인도네시아 출국을 위해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나와서 문 대통령은 환송했다.

 

[출처 ⓒ SBS 뉴스]

 

문재인 동남아 순방 첫 순방지인 인도네시아로 문재인 출국을 한 후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틀째인 9일에는 우리나라 국립현충원에 해당하는 인도네시아 칼리바타 영웅묘지에 헌화하며 주요 경제 인사들이 참석하는 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및 포럼까지 계획되어 있다. 문재인 출국에 대해서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단독 정상회담도 가질 예정인데, 확대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관계 발전 방향, 방산, 인프라, 경제, 통상 및 실질 협력 증진,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아세안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것이다.

 

문재인 동남아 순방을 위한 이번 문재인 출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동남아 지역을 방문해 외교 다변화와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문재인 동남아 순방 기간 시진핑 중국 국자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어 중요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문재인 인도네시아 출국 이후 10일까지 국빈방문한 뒤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13일과 14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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