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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애플코리아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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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애플코리아 대책은?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에 대해서 애플코리아 역시 아이폰 성능 조작 파문에 휩싸이면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비용을 할인해주고 있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불만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애플코리아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에 해당할 경우 가까운 애플 서비스센터를 예약하고 방문하면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할인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러한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 발표는 지난해 12월 29일 애플 본사가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떨어뜨린 데 대해서 사과하고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 지원을 해결책으로 내놓은 조치이다.

 

 

애플코리아를 비롯한 애플 본사는 배터리의 성능을 고의적으로 떨어뜨린 데 대해서 공식 사과하면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을 할인해서 교체해주겠다고 밝힌 것이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 사용자이며, 기존 10만 원에서 6만 6천 원이 할인된 가격인 3만 4천 원에 아이폰 배터리 교체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 배터리 교체 대상에 대해서 무상 교체가 아닌 교체비용 할인을 하고, 애플코리아는 서비스 개시 시점을 적시하지 않고 사전 안내도 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배려가 없고, 피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으면서 비판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번 아이폰 배터리 사건과 관련하여 국내 한 법무법인에 지금까지 24만 여 명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 참여를 신청했으며, 또 다른 법무법인에서도 모집에 나서 집단 소송 참여 인원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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