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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경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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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경기 방법은?

 

[출처 ⓒ SBS 뉴스]

 

컬링 규칙이 지난 2월 8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전일에 예선전이 펼쳐지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컬링 경기규칙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 2월 8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핀란드와의 경기에서 장혜지-이기정 조는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해 9-4로 승리를 거뒀는데, 올림픽 전 종목 중 가장 처음 열린 경기에서 한국 팀이 승리를 하게 된 것이다. 다만 세계 랭킹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을 상대로 한 예선 2차전에서는 7-8로 패했으며, 개막식 당일인 오전 노르웨이와 예선 3차전을 하고 오후 1시에는 미국과 예선 4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출처 ⓒ SBS 뉴스]

 

컬링은 전 종목 중 선수들이 마이크를 차고 경기에 임하는 컬링 규칙이 있으며, 19.96kg 무게의 컬링 규칙 스톤을 35m 길이로 투구해 3.658m의 동그란 원인 하우스 안, 그 중에서도 빨간색 중심원인 버튼에 가깝게 가져다 놓는 컬링 경기규칙이 있다. 컬링 경기규칙에 따라 빨간색 중심원인 버튼에 가장 가깝게 가져다 놓는 팀이 이기는 컬링 규칙이다.

 

또한 컬링 경기규칙은 상대팀보다 버튼에 더 가까운 곳으로 보낸 스톤의 개수만큼 득점하게 되는 것이며, 하우스 안에 스톤이 들어가도 상대 스톤보다 멀리 있게 되며 점수에서 제외된다.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컬링 경기가 중계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컬링 경기규칙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데 컬링 경기가 펼쳐지기 전에 컬링 규칙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게 되면 경기를 더 즐겁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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