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경제&세상보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된 곳은?

반응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정된 곳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하여 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매년 100여개씩 총 500여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확정된 시범사업 대상지로는 68곳이 있다.


사업 대상지 절반 이상이 우리 동네 살리기 모델로 추진되어 2018년부터 5년간 약 50조원으로 연 10조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앙정부 주도형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예산확보 과정이 유리한 사업이라 할수 있다. 총 5가지의 유형으로 구분 되며 주거지 중심으로 선정되는 일반근린형, 주거지지원형, 우리동네살리기 보다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이 일자리와 산업동태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큰 유형의 사업으로 볼수 있다. 





현재까지 중앙시가지형으로는 총 19곳으로 인천 부평구, 부산 북구, 대전 대덕구, 세종 조치원, 전남 순천시 등으로 선정되었다. 그 밖에 주거지 지원형으로는 경기 안양, 광명시, 인천 서구, 울산 남구, 부산 사하구등의 총 16곳이 지정되었으며 우리 동네 살리기는 인천 남동구, 부산 영도구, 울산 북구, 제주 제주시 등 17곳이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일반 근린형은 15곳이 경제 기반형은 1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사이트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다. 


한편 27일 오전 도시재생 뉴딜사업 로드맵 마련을 위한 당정회의를 했다. 이 회의 이후에 브리핑을 통해서 2022년까지 모두 250 곳의 지역 혁신 거점을 조성한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http://bizstory.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