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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차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시중·지방 예적금에 끼친 인상폭은? (사진 ⓒ KBS) 예금 적금 차이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재테크를 선택할 수 있다. 예금과 적금은 돈을 은행에 입금하고 이자를 받는 것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 일정기간 동안 은행에 돈을 맡겨두는 것은 예금 적금의 공통된 특징이다. 예적금은 은행에 돈을 맡기고 이자혜택을 받는고 정기상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정기예금은 일정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한 번에 맡겨놓고 이자를 받는다. 적금은 일정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나눠서 맡긴 후 기간 만료 후 이자와 함께 돈을 한꺼번에 찾을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큰 예금 적금 차이이다. 하지만 예금 적금 차이는 이자율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저축을 선택해야 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대상, 이자혜택, 가입까지 총정리 tip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대상은 노란우산공제에 .. 더보기
예금 금리 0% 시대 본격화… 기준금리 영향받아 예금 금리 0% 시대 본격화… 기준금리 영향받아 (사진 ⓒ SBSCNBC) 예금 금리 0%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5%로 인하했기 때문이다. 시중에 따라 금리가 변동되는 주요 은행들은 금리 조정에 나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0.5%로 결정했다. 이는 사상 최근 수출 급감,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성장률 추락 등에 따른 금리 인하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이르면 이달 초부터 수신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예금 금리 0% 시대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예금 금리 0% 시대가 열리면 우대 금리를 합쳐도 1% 예금 금리를 받기가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SBSCNBC) 현재 주요 은행의 1년 만기 주력.. 더보기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50% → 1.25%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50% → 1.25% (출처 ⓒ SBCNBC) 한은 금통위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10월 기준금리를 기존 1.50%에서 1.25%로 0.25%p 내렸다. 이번 기준금리는 2016~2017년 기록했던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 7월 금리를 인하한 지 석 달 만이다. 오늘(16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연 1.25%로 인하했다. 한은 금통위의 금리 인하는 시장의 예상과 들어맞었다. 실제로 조선비즈가 최근 거시경제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전원이 인하를 예상했다. 이들은 국내 경기가 하강 흐름을 타고 있고,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원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미룰 이유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가 20.. 더보기
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 따라 시중은행들도? 기준금리 인하, 한국은행 따라 시중은행들도? [사진 ⓒ 한국은행 홈페이지] 기준금리 인하를 한국은행이 시행함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이르면 이번 주에 기준금리 인하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18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하 연1.75%에서 연 1.50%로 낮추엇다. 은행들은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하여 이르면 이번주 예·적금 등의 수신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다만, 대출금리는 대부분 코픽스 등과 연동되어 있어 하락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한국은행 홈페이지]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앞으로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로 수신금리 인하 시에 그만큼 대출금리도 낮아진다. 고객입장에서는 기준금.. 더보기
금리인상 0.25% 포인트, 한미 금리 차 0.5% 포인트로 줄어 금리인상 0.25% 포인트, 한미 금리 차 0.5% 포인트로 줄어 (출처 ⓒ SBS) 금리인상이 이뤄졌다. 한국은행이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다. 계속해서 동결되던 기준금리가 1년 만에 인상된 것이다. 한국은행이 오늘(30일) 오전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기로 의견을 모으면서 금리인상을 강행했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준금리는 연 1.75%로 결정되었다. 기준금리 1.75%는 지난 2015년 3월 2%에서 0.25%p 내린 뒤 처음인 가운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결정한 건 미국과의 금리 역전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출처 ⓒ SBS)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