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019, 오는 21일부터 시작 칠갑산 얼음분수축제 2019, 오는 21일부터 시작 (사진 ⓒ 알프스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열린다. 대표적인 국내 겨울 축제인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매년 12월을 시작해 이듬해 2월까지 계속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9 칠갑사 얼음분수축제는 오는 21일(토)에 개장해 내년 2월 16일(일)까지 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야간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58일 간 계속되는 이 축제는 70여 점의 높고 웅장한 얼음 분수를 비롯해 눈 조각과 얼음 조각, 대형 눈 동굴, 야간 별빛 터널, 대형 트리 등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 알프스마을) 또 축제를 찾아온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눈썰매 7종, 얼음썰매 2종, .. 더보기
올림폭공원 '만능공원'으로 자리매김, 이번 주말 어때요? 올림폭공원 '만능공원'으로 자리매김, 이번 주말 어때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올림픽공원은 백제 시대의 유적과 현대적 감각의 최신식 경기장이 공존하면서 숲과 잔디밭 또한 훌륭한 여가 공간이다. 주말 나들이 갈 곳이 고민이라면 올림픽공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88서울올림픽의 유산인 올림픽공원은 도시민의 생활 수준 향상으로 건강 증진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도시 안에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시민들에게 단순한 휴식처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스포츠 마당으로 자리매김했다. 올림픽공원은 체육 공간을 비롯해 문화예술공간, 역사와 교육의 장소, 휴식 공간 등 다양한 용도를 갖춘 만능 공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또한 백제 초기의 유적인 몽촌토성과 몽촌해자(인공호수)를 중심으로 43만 평의..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숲 10월 딱 한 달만 열려 홍천 은행나무숲 10월 딱 한 달만 열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홍천 은행나무숲은 10월 딱 한 달만 열린다. 이처럼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숲은 한 개인이 30년 동안 가꾼 숲이다. 1985년부터 25년 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았다가 2010년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에 딱 한 번 10월에만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지난 10월 1일, 홍천 은행나무숲이 열렸다. 홍천군은 가을단풍 명소로 명성을 알린 홍천 은행나무숲이 1일부터 31일까지 일반인에게 개방된다고 밝혔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홍천 은행나무숲에서는 2,000여 그루의 은행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을단풍이 워낙 아름다워 전국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매년 이곳..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10대 관광 명소 만나보세요 전주 한옥마을 10대 관광 명소 만나보세요 (출처 ⓒ 한국관광공사)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는 관광 명소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韓屋)이 753여 채나 밀집되어 있다.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다. 한옥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10대 명소에 대해 알아보자. 그 첫 번째는 '경기전'이다. 경기전은 조선왕조를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모신 곳이다. 조선 중기의 전통 건축 기법이 잘 준수된 안정된 구조와 조형 비례로 건축적 품위를 보여 주는 건물로 주위 공원, 박물관 건축과 함께 문화시설로 개방되고 있다. 다음으로는 '풍남문'이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은 전주 사람들에게는 전주를 대표하는 일종의 상징물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