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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9일 발표, 코로나 신규 확진자 400명대… (사진 ⓒ MBC) 거리두기 9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수가 400명 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어 4차 대유행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400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7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새로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9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단계가 상승할 것인지에 대해 거리두기 9일 발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KBS) 최근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9일 발표를 위해 전문가 및 중대본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거리두.. 더보기
거리두기 2.5단계 시행했지만 코로나 확진자 880명… 거리두기 2.5단계가 이달 8일부터 수도권에 시작돼 28일까지 이어진다.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했지만 지자체에 따라 방역 지침을 달리 하였는데, 부산시가 15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2주간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80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자는 848명, 해외 입국자는 36명이다. 학교, 직장, 각종 소모임 등 '일상 감염'에다가 종교 시설과 요양원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속출해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344만 1,220건이다. 이 가운데 330만 3,383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만..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수도권은 2.5단계, 나머지 지역은 2단계 시행 중이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을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한다.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로 격상해 시행 중이다. 당초 6일에 2.5단계가 멈출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확진자가 나오면서 13일까지 연장했다. 수도권 외 지역은 2단계를 시행 중이며, 9월 20일까지 적용된다. 방역당국은 현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추가 연장.. 더보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진 ⓒ SBS)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의 방역 수칙이다. 개인이 노력을 해야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3,612명이다.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61명이다. 해외 유입이 47명, 지역 발생이 1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6명, 경기에서 3명, 인천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광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는 20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명 증가해 1만 2,396명이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29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