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소세 세율, 과세표준 낮춰야 절세 효과본다!

종소세 세율, 과세표준 낮춰야 절세 효과본다!

종소세 세율에 따라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 다르다. 종소세 세율은 세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항목으로, 과세표준에 따라 종소세 세율에 차이가 있다.

2019 종소세 세율
과세표준	세율	누진공제액
1,200만 원 이하	6%	-
1,200만 원 초과 4,600만 원 이하	15%	108만 원
4,600만 원 초과 8,800만 원 이하	24%	522만 원
8,800만 원 초과 1억 5,000만 원 이하	35%	1천490만 원
1억 5,0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38%	1천940만 원
3억 원 초과 5억 원 이하	40%	2천540만 원
5억 원 초과	42%	3천540만 원

위의 표는 2019년 종소세 세율이다. 2018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종소세 세율로, 과세표준이 클수록 종소세 세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종소세 세율을 낮추려면 과세표준을 낮춰야 한다. 과세표준을 낮추기 위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아야 하는데, 사업자의 대표적인 소득공제로는 '노란우산공제'가 있다.

◆ 노란우산공제 : 폐업, 질병, 퇴임, 노령 등 생계 위협으로부터 사업자를 보호해 주기 위해 출범된 제도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에 의거하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용·관리한다.

위의 표는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는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한다. 과세표준은 연 매출액에서 필요 경비를 제외한 연간 순소득이다.

개인사업자, 공동사업자, 무등록소상공인(프리랜서) 등은 종합소득세에서, 법인사업자는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단, 법인의 경우 연봉이 7천만 원 이상인 해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 100% 절세 효과,

노란우산공제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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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금액 전액은 압류로부터 보호받고, 연 복리 이자가 가산된다. 운영 자금 필요 시에는 저리 대출을 통해 일정 부분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자금을 신청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자금 신청 시 우대를 받는다. 택배, 레저, 여행, 장례 등 복지 할인을 받을 수도 있고, 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지자체에서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장려금은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달에 1만 원~2만 원의 지원금을 12개월 동안 지급하는 가입 장려금 사업이다.

현재 희망장려금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울산, 경남, 대전, 대구, 전북, 충남, 부산, 제주 등으로 해당 지역에 사업장이 소재한 신규 가입자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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