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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설 연휴에도 이어진다. 설연휴 나흘간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검사소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기존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균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주말, 공휴일 운영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병원에 따라 다르다. 이에 설 연휴 간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 설 연휴 기간동안 수도권 및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 임시선별검사소 및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KBS)
방역당국은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하는 대신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검사소 위치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및 몇 개소를 운영할지는 지자체가 판단하지만, 검사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 총괄반장이 전했다.
설 연휴에 갑작스런 의료 상황이 생길 것을 대비해 정보 확인이 가능한 사이트가 운영된다. 코로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및 운영하는 곳, 설 연휴 기간 동안 문 여는 병원, 약국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복지부 홈페이지, 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혹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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