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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일, 4월 7일은 투표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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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는 총 21곳으로 보궐선거일은 4월 7일이다. 

 

지난 2일 선관위는 4월 7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 총 21곳을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3월 17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당선 무효, 사망, 사직 등의 이유로 선거 실시 사유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에 대상 지역으로 확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은 오는 4월 7일이 됐다.

 

(사진 ⓒ KBS)

 

이번 재·보궐선거 일정은 3월 18~19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또한 선거인 명부는 3월 26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은 4월 7일이지만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선거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투표가 가능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일 사전투표 기간은 4월 2일~3일 양일간 진행되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투표소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다만 서울시장 보궐선거일 당일에는 본인에게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들은 지난 2일부터 시민들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일 투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관한 정보를 래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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