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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시설자금·운전자금은 사업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시설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담보력이 낮은 사업자들은 정책자금을 신청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다 보면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시설자금은 생산설비를 구입에 필요한 자금이고, 운전자금은 임금 및 경상적 활동에 필요한 자금이다. 이러한 자금을 융통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경우 은행 대출이 어렵기 때문에 정책자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사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정책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금이다. 정책자금을 통해 시설자금·운전자금은 조달할 수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저금리, 높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년 예산을 책정해 지원되기 때문에 선착순 지원사업이다. 정책자금으로 시설자금·운전자금 대출을 받기 위한 심사가 까다롭다.
또한 정책자금을 신청하려는 중소기업 사업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만일 신청 후 부결된다면 6개월 동안 재신청을 할 수 없다.
한편 정부지원금을 통한 자금 조달방법은 정책자금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부 출연금을 재원으로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비상 자금을 마련는 저축성 비영리금융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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