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대수명과 평균수명은?

 (사진 ⓒ MBC)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평균 81.0년보다 약 2년 정도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많았다.

 

19일 보건복지부는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 보건통계에 실린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국인 기대수명은 83.3년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평균81.0년 보다 2,3년 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인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지원자금정책으로 자금을 마련하려면?

 

또한 우리나라 국민 건강 수준이나 보건의류 이용 수준은 높은 편해 속해 있으며, 한국인 기대수명의 맞게 의료 장비 등 물적 자원도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상, 의사, 간호인력 둥 인적 자원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피 사망률이란 질병의 예방활동이나 적절한 치료 서비스의 제공으로 막을 수 있던 사망률을 의미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 기대수명과도 연관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살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았으며, 한국인 기대수명과는 다르게 경제협력개발기구국가 평균인 11명의 2배를 넘었다.

 

이와 함께 2019년 우리나라 임상의 사수는 인구 1,000명당 2.5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은행에서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