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활성화,확대되는 기업과 지원규모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확대되는 기업과 지원규모는?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바이오 초기기업 등 투자 대상 기업을 확대가 진행되는데, 정부는 기존 3년이내에서 7년이내로 바이오 초기 투자대상기업을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활성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방안으로 발표했는데, 창업투자회사의 대상 규제 완화와 투자방식을 골자로 하며, 이같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바이오분야의 대상기업을 7년이내 기업으로 확대한다. 그와 함께 지역기업의 투자펀드와 시사업분야를 통해 총 1300억원의 자금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는데, 이를 위해 해외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을 지원과 K-Startup 그랜드 챌리지에 2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한다. 5일 발표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 따르면 운영기간동안 스타트업 공제제도를 도입이 진행될 예정인데, 납부금을 낼 경우 압류시 보호되는 공제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창업한지 얼마되지 않은 중소기업도 가입하여 자금회전력을 높일 수 있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이 있는데, 정부 출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사업자라면 가입할 수 있으며 총 3가지의 방법(단기긴급운영자금, 어음 및 수표, 부도어음)을 통해 자금조달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인터넷 가입신청(클릭)

사업장 자금 회전력 높이는 중소기업공제기금 Q&A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장의 효과적인 자금조달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자들이 자주 질문하는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대한 내용을 Q&A방식으로 묶어보았다.

Q1: 중소기업공제기금으로 자금조달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 먼저 가입하여 부금월액을 납부해야합니다. 4번 이상의 부금월액을 납부한 경우 단기운영자금 확보와 어음 및 수표를 활용한 자금확보 그리고 부도어음을 통해 자금확보가 가능해집니다. 

Q2 : 부금월액은 한 달에 얼마나 납부해야하나요?

A : 사업자가 가입시 직접 10~100만원 사이를 10만원 단위로 선택하거나 혹은 좀 더 높은 금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금액을 원하는 사업자는 '150만원, 200만원, 300만원'의 부금월액을 선택할 수 있으며 납부금액에 따라 자금활용한도가 달라집니다.

Q3 : 중도해지할 경우 원금에서 얼마만큼 손해를 보게 되나요?

A :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따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지할 경우 납부한 금액 전액과 함께 차등지급된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Q4 : 지차체에서 자금활용시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아는데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 중소기업공제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18곳으로 늘어나면서 단기운영자금 대출과 어음 및 수표할인대출시 발생하는 이자를 1~2%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지원의 중소기업공제기금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 ☎1566-7176 을 통해 안내 및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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