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먼저 평균 매출액 기준이 충족되어야 노란우산공제 가입 후 종합소득세 신고시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엔지니어링이나 인쇄업, 현수막제작, 레스토랑, 보건업 , 통신업, IT업, 산후조리원, 봉제제조업, 화물운송주선업, 특수화물운송업, 개인택시, 개인용달, 금속인테리어, 축산업, 금형제조업, 정부기술서비스업, 소프트웨어서비스업, 응용소프트웨어개발업, 조경공사업, 약국, 미용실, 스포츠업, 교육서비스업, 음식점, 숙박업, 서비스업, 인테리어설계업, 건축인테리어, 건설업, 식품도소매업, 의류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자들이 해당되어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 가입 가능하다.
위와 같은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노란우산 가입을 위해 3년간 평균 매출액 확인이 필요하다.
- 제조업(의료용 물질·의약품 등 15개), 전기·가스·수도사업 : 3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
- 제조업(펄프·종이·종이제품 등 9개), 과업, 건설업, 운수업, 농업·임업 및 어업, 금융·보험업 : 3년 평균 매출액 80억 원 이하
- 출판·영상·정보서비스, 도·소매업 : 3년 평균 매출액 50억 원 이하
- 한문·과학·기술서비스, 사업서비스, 하수·폐기물처리업, 예술·스포츠·여가서비스, 부동산임대업 : 3년 평균 매출액 30억원 이하
- 보건·사회복지서비스, 개인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 3년 평균 매출액이 10억 원 이하
노란우산공제 가입서류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가입을 위해 청약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 최근 서류간소화로 사업자 유형별 제출 서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노란우산공제 가입 전 문의하여 준비해야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과 상관없이 노란우산공제 가입 사업자는 모두 동일하게 5만 원부터 100만 원 사이의 부금액을 1만 원 단위로 직접 결정하여 납입한다. 월납 또는 분기납 중 원하는 납입방식을 선택하면 되고, 부금액과 납입방식은 사업자가 지정가능하며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가입 후 폐업 등의 공제금 지급사유(*)가 발생하게 될때까지 유지하며, 매년 소득공제 혜택과 기타 복지혜택을 받을수 있으며, 중도에 운영상 어려운 경우 잔액내 대출활용과 납입유예 신청도 가능하다.
* 공제금 지급사유
- 폐업 또는 가입 사업자의 사망
- 법인사업자의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한 퇴임
-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가입 사업자의 연령이 만 60세 이상인 경우
노란우산공제 지급사유가 발생되지 않는데도 가입 사업자가 임의로 노란우산공제 중도해지 시, 납인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관련세법에 따라 소득공액과 이자에 대해 과세가 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혜택
노란우산공제는 가입 사업자의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에 따라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운용하는 사업자의 목돈마련을 위한 공제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 가입 후 다양한 가입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납입한 금액은 법적 수급권 보호라는 법률에 의해 공제금은 압류와 양도, 담보제공이 금지돼 폐업시에도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기할 수 있다.
◆ 소득공제 혜택으로 절세 효과 가능한 노란우산공제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정부 지자체에서 지역에 속한 사업자들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를 위해 신규 가입자에게 가입 지원금인 '희망장려금'을 월 1만 원~5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자체의 예산 계획에 따라 희망장려금의 지원금액이나 지원기간, 지원대상 등은 다를 수 있고, 선착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희망장려금 조기 마감 가능성도 있으며, 해당 지자체의 예산소진시 지원에서 제외 될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노란우산공제의 가장 큰 혜택은 바로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업종은 사업자의 유형(개인·법인)과 과세표준에 따라 소득공제 한도가 다르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는 부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의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한다. 1년간 노란우산공제 부금액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자는 본인의 유형에 맞춰 최대한 납입금액을 맞추는 것이 다음해 세금신고 시 유리하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한도를 넘는 부금액은 소득공제가 해당되지 않는다. 과세표준에 따라 적용가능한 소득공제 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납부했어도 최대 한도까지의 금액만 공제된다.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종합소득세 절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세 부담이 높은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절세 효과를 위해 가입하여 사용하기 좋은 제도이다.
노란우산공제는 별도의 사업비 차감없이 납입부금 전액에 연 복리 이자(2.5%)가 적용되기 때문에 목돈 마련에 유리하다. 노란우산공제 가입 이후 납부연체가 없을 경우 부금내 대출 지원도 가능하다.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자금 지원제도
중소기업공제기금
중소기업공제기금은 가입 사업자가 납입하는 부금과 정부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사업자의 도산방지 및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1984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약 10조 원 이상의 자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10만 원 단위로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선택하여 매달 납입하면 된다. 노란우산공제와 다르게 중소기업공제기금은 가입기간이 3년, 4년, 5년이 있어 직접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가입하여 납입도중에 언제든지 해지해도 원금은 100% 전부 보장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운영자금 지원사업으로 월 납입횟수가 4회 이상인 경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단기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은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운영자금 종류로 모두 무보증으로도 이용가능한 한도가 생성이 되어 자금이 원할해지는 특징과 장점이 있다.
지원한도는 부금액 기준으로 자금활용종류별 최대 3배 또는 최대 7배 이내까지 가능해서 신용점수가 낮아 시중은행 대출이 어려운 사업자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 지원사업은 사업자의 경제적 손실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업장의 연쇄도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가입자와 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회보장적 기능, 상호부조와 상호 구제를 위한 자조·협동적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업체가 중소기업공제기금에도 가입한 업체일 경우에는 우대금리를 적용해 낮은 금리로 최대 대출 한도를 지원받아 자금난이 발생해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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