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중대발표에서 바다가 있는 행성, 태양계 해양 밝히나

나사 중대발표에서 바다가 있는 행성, 태양계 해양 밝히나

[출처 ⓒ 나사 홈페이지]

나사 중대발표가 13일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번 나사 중대발표 내용은 카시니 탐사선과 허블 망원경이 탐사한 지구 밖에서 태양꼐 해양 존재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항공우주국인 나사 본부에서 4월 11일 나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나사 중대 발표가 13일에 있을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나사 중대발표 내용이 카시니 탐사선과 허블 망원경이 탐사한 지구 밖 태양계 해양 존재에 관한 것이며, 바다가 있는 행성을 발견했다는 내용임을 알려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나사는 기자회견에서 향후 탐사계획과 현재까지의 새로운 발견에 대해 밝힐 예정이며, 항공 전문가들은 원격으로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나사 홈페이지]

나사는 지금까지 태양계 해양의 존재, 즉 바다가 있는 행성에 대한 부분을 탐험해 왔다. 토성에서 카시니 탐사선은 위성 엔셀라두스의 얼음층 아래에서 열수성 활동을 보여주는 해양이 있으며, 또 다른 타이탄이 바다가 있는 행성으로서 액체 메탄 태양계 해양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내는 많은 발견을 이룬 것에 대한 나사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물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찾기 위해서 유로파 클리퍼 미션을 2020년대 중반쯤 시작할 것으로 예정되는데, 학자들은 유로파에 지구보다 2배 많은 소금 성분을 지닌 액체 상태의 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제까지 태양계 해양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바다가 있는 행성은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가니메데, 카리스토,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와 미마스, 타이탄,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 왜성 명왕성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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