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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LPGA여자경기 2R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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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LPGA여자경기 2R 성적은?


[ 출처 ⓒ LPGA 홈페이지 ]


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김인경은 2라운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여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포함 공동1위에 올랐으며, 양희영과 박인비 그리고 유소연은 2라운드를 통해 공동 5위를 기록해 롯데여자 골프대회 총상금 200만달러에 한발짝 다가섰다.


이번 LPGA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는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카폴레이 콜오릴나 골프클럽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롯데여자 골프대회에서 박인비는 12번 홀을 파로 마쳤고 유소연은 버디 3개를 고르는데 성공했다. 전날 LPGA 롯데 챔피언십 경기에서도 4개의 버디를 골랐던 유소연은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으며, 이번 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 2라운드를 마친 유소연은 현재 세계랭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LPGA 홈페이지 ]


유소연과 함께 LPGA 롯데 챔피언십을 치루고 있는 박인비는 14일 롯데여자 골프대회에서 버디를 5개 고르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이날 LPGA 롯데 챔피언십 경기중 전반 9개 홀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경기 후반 버디를 4개 잡아 경기성적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박인비는 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 이전 첫시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4일 롯데여자 골프대회 둘째날 경기 양희영은 6개홀에서 버디 보기를 반복했으나 이후 버디를 4개 잡는데 성공했다. LPGA 2라운드 경기를 통해 박인비와 양희영 그리고유소연은 공동5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인경은 14일 2라운드를 통해 버디9개 보기 1개 총 8언더파 64타를 통해 공동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롯데 챔피언십 골프대회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종합할 경우 김인경은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깐와 함께 공동 1위인데, 후반 연속해서 버디를 잡는데 성공해 공동선두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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