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소득공제 항목으로 활용되는 정부 지원 제도로, 노란우산으로 더 알려져있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매달 5~100만 원을 납입하며 목돈을 마련하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적 공제제도이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은 소득공제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 연간 최대 500만 원 소득공제
▲ 공제금에 대한 수급권 보호
▲ 연 복리이자로 목돈마련 용이
▲ 공제계약대출
▲ 지자체 희망장려금 지원
▲ 복지 플러스 등
어떤 사업자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수 있는지 살펴본 후 위의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가입혜택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범위에 해당한다면 모든 일반·간이사업자 법인대표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의 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설계업, 요식업, 휴게음식점업, 소사장제, 미용용품도소매, 건축설계서비스업, 스포츠업, 도장공사업, 태양광발전업, 특수화물운송업, 교육서비스업, 카페, 레스토랑, 폐기물수집 운반업, 피아노교습소, 방문판매업, 광고인쇄업, 피부샵, 편의점, 의류매장, 슈퍼, 온라인판매업, 전자상거래업, IT업, 보건업, 농산물유통업, 용역서비스업, 위탁운영업, 도급서비스업, 숙박업, 제조업, 조경공사업, 미용실, 인쇄업, 건설기계도급 및 대업, 건설업 등을 포함한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업력이나 규모 등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종합소득세 신고의무자 프리랜서라면 사업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연속 2개월 발급할 수 있다면 헤드헌터나 요양보호사 컨설팅, 미용사, 모델, 건축인력, 연예계그룹소속, 웹툰작가, 컴퓨터프로그래머, 운동선수, 중개, 학습지교사, 화상영어교사, 채권추심, 분양, 식당매니저, 방문의료, 인테리어, 대출상담사, 텔레마케터, 헤드헌터, 심리상담사, 그래픽디자인, 건설중기, 물리치료사, 알선, 한국야쿠르트매니저, 가종딜러, 기술제공용역 등의 업종도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다.
Ⅰ.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소득공제 혜택
노란우산은 공제금에 대해 종합소득세 소득공제 항목으로 적용되어 위의 표와 같이 사업자의 유형과 과세표준(소득)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노란우산 소득공제 한도만큼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 가입 사업자는 매년 공제금으로 과세표에 따른 한도 이상을 납입해야 최대한 소득공제받아 절세할 수 있다.
Ⅱ.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법적 수급권 보호
노란우산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115조에 근거하여 시행되는 정부제도로 가입기간동안 납입되는 공제금 또한 법률에 의해 100% 안전하게 보호된다. 즉, 공제금 전액은 압류나 양도, 담보 제공이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어 사업자가 폐업 등의 생계위협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자금확보가 가능하다.
■ 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활용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Ⅲ.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이자 혜택
노란우산 공제금은 또한 연 복리 형태로 이자가 적용되어 장기 가입자일수록 이자혜택이 크다. 이자에 이자가 붙기 때문에 목돈마련에 유리한 노란우산 이자율은 연 복리 이자 2.7%(기준이율 2.4% + 폐업이율 0.3%)가 적용되어 적립된다.
Ⅳ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희망장려금
소상공인 등의 사업자들이 생활안정과 사회안정망 확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에 한해 위와 같은 희망장려금을 지원헌다. 지자체별 소정의 요건(업력, 연 매출액 등)을 갖춘 신규 가입자에게 지원되는 희망장려금은 지자체의 예산계획과 정책 등에 따라 지원대상이나 지원금액, 지원기간은 변경 및 조기마감 가능성이 있다.
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공제계약대출
노란우산 가입자는 공제금 내 대출인 공제계약대출을 신청하여 활용할 수 있다. 공제금을 연체없이 정상적으로 납부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종류는 일반·의료·재해대출 총 3가지가 있다.
Ⅵ. 소기업소상공인공제부금(노란우산) 혜택, 복지 플러스
사업 경영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위해 노란우산은 가입 사업자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보 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기업·소상공인들은 노란우산 복지 플러스를 통해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 있을 경제적 손실 방지하며 활용가능한
중소기업공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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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체가 미래있을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공적 제도이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매달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을 저축하며 비상자금을 모으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에 대비하고 필요한 경우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을 통해 사업장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은 정부 출연금으로 재원이 조성되서 지원되기 때문에 보증이나 담보력이 부족해도 월 부금액 납입만 4회 이상했다면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이용횟수 제한도 없기 때문에 필요할때마다 중복으로 신청하여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여유로울때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다. 또한 정부 지원제도이기 때문에 신용점수에 영향없이 안전하게 활용 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을 이용하는 사업체들의 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맺은 정부 지자체는 1.0~3.0%p 이내의 금리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을 시행중이다.
■ 노란우산공제와 중소기업공제기금은 모두 중소기업중앙회가 관리하는 공적 제도로, 두 제도 모두 가입한 사업체는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노란우산연계우대대출과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 금리 추가 인하혜택이 제공된다.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 지원사업 2022년도 시행 지역 및 가입혜택은?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공제기금 운영자금(대출)을 이용하는 사업체에게 금리에 대한 부담을 낮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부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이차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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