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 정신보건 위한 행사 개최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 정신보건 위한 행사 개최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은 현대 사회에서 각종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같은 서울시 정신보건의 올바른 인식과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블루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정신보건 증진을 위해 서울시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 우리라는 공동체의 의미와 마음 건강과 희망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며, 우울증은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고, 서울시 정신보건을 돌보고 지킬 때 건강한 나와 가족,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진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취지인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밝혔다.

또한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은 온라인 음주문제 자가관리 프로그램 Think Again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여, 사람들이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스스로 음주문제를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서울시 정신보건 이벤트를 시행했다. 아울러 Think Again 이벤트 4주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지훈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올리고 웃음과 희망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이 행복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12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정신건강 증진사업 질 향상을 위한 종사자 고용안정 노동기본권 보장 방안 마련을 촉구 하고 있다.

<저작권자 ⓒ http://bizns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