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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의 종류,수표거래 사업장의 자금조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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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의 종류,수표거래 사업장의 자금조달 노하우



수표는 채권을 증권화하고 채권의 유통을 쉽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어음과 같이 자유롭게 양도할 수 있다. 단, 만기일이 지나야 현금 가치가 있는 어음과 달리 수표는 바로 통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수표와 어음은 사업장에서 유통성의 확보를 위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수표의 종류는 여러가지로 구분된다. 수취인 명칭만 기입되어있는 수표를 기명식수표라 하고 수취인의 명칭 외에 지명인에게 지불해달라는 내용이 기재된 수표를 지시식 수표라고 한다. 사업장이나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수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수표의 종류 

△자기앞수표

△당좌수표

△가계수표



※자기앞수표

수표의 종류 중 자기앞수표란 보증수표라고도 불리며 발행인과 지급인이 은행이다. 자기앞수표는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권이 있다. 


※당좌수표

수표의 종류중 당좌수표는 사업 실무상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당좌거래가 있는 은행에서 교부한 수표용지에 기명날인한다. 당좌수표에는 액면금액의 한도가 없으며 당좌잔액이 없어도 발생가능하므로 부도의 위험이 있다.


※가계수표

수표의 종류 중 가계수표는 개인명의로 은행에 가계종합 예금계좌를 개설 후 발행하는 수표로 5백만원까지 액면금액을 적을 수 있다. 가계수표는 주로 중소자영업자나 개인이 이용하고 있다. 


■ [자금조달 노하우]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처럼 다양한 수표의 종류를 활용하는 사업장이라면, 주로 어음이나 수표 등의 채권을 통해 사업장의 자금을 조달한다. 이때, 사업장의 경영안정을 꾀하기 위해 규모여부와 상관없이 정부가 지원하는 자금조달 방법인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용할 필요가 있다. 


☞사업장 자금조달 정부지원제도,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클릭)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장이라면 가입할 수 있는 정부지원 자금조달 제도이다. 가입 후 매월 일정 부금을 납입하면서 저축성으로 활용하고 사업장에 자금이 필요할시 정부가 지원하는 3가지의 자금조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의 자금조달 방식은 △단기운영자금 대출 △어음, 수표할인 대출 △부도어음 대출이 있으며 가입후 공제부금을 4회이상 납입한 후부터 활용할 수 있다. 



정부출연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비영리성 제도이자 저축성 제도이기 때문에 가입후 자금조달을 활용하다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해지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그동안 납입했던 부금의 전액과 이자까지 적용된 금액으로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자금조달 방법으로 사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정부가 1~3%까지 이자를 지원하면서 사업장의 자금조달시 발생하는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으며 자세한 가입 및 자금조달 방법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센터 1566-717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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