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매각, JKL 파트너스 인수 주관사 선정 중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매각 소식이 전해지며 최대주주인 JKL 파트너스가 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투자은행업계에서 JKL 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소식이 들렸다. 19일 롯데손해보험 매각 소식에 전일 대비 29.92% 오른 2105원에 주가는 마무리되었으며,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했다. 또한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각 금융사들의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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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인수로는 신한금융과 하나금융 외에 우리금융 등이 예상된다. JKL 파트너스는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해 국내 대형 금융지주들 위주로 선정에서 나섰다. 롯데손해보험 매각시 약 2조7000억원 예상된다.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예상하는 금융지주사들은 보험계열을 강화하고 은행 등 다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해 최대 주주인 JKL 파트너스가 주관사 선정 준비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정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1050억원으로 기록하며, 총자산은 14조6194억원이다. 롯데손해보험 매각 소식을 전한 JKL 파트너스가 2019년 롯데손해보험 인수 당시 1조원에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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