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볼만한곳, 전국 문화 행사 및 달맞이 야경 명소는?

(사진 ⓒ 한국관광공사)

 

추석 가볼만한곳을 찾는 발길이 연휴 기간동안 이어질 전망에 따라 전국의 각 시·도에서는 추석연휴 가볼만한곳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 △남산골 한옥마을, △운현궁에서 전통체험과 함께 한가위 축제가 열린다. △서울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과 △서울 공예박물관에서는 갖가지 전시와 만들기 체험이, △한성 백제 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추석에가볼만한곳으로 인천 달맞이 명소 5곳을 꼽았다. △경인아라뱃길 △자유공원 △월미공원 △영종도 백운산 △송도 미추홀공원이 추석 가볼만한곳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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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추석 가볼만한곳으로 전국의 야간 관광지 5곳을 소개했다. 서울에서는 달빛무지개분수가 있는 반포한강공원과 2023 차없는잠수교뚜벅뚜벅축제가 열리는 잠수교 일대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는 원주 대표 유원지인 간현관광지의 스카이타워에서 야간 조명과 음악 분수를 즐길 수 있다. 세종시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야간 개장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경남 통영은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어, 남망산조각공원에서 열리는 야간 경관 전시 공간이 디피랑이 추석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다. 명절 당일은 휴장하지만 연휴기간 방문해 야경 명소인 강구안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전남 순천의 추석 가볼만한곳은 순천만국가정원이다. 동천테라스나루터에서 보트와 선박을 타고 노을을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가을을 맞아 9월 축제와 10월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어 추석 가볼만한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2023 추석 연휴가 최장 6일인 만큼 지역별 국내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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