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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자금조달전략, 정부지원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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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자금조달전략, 정부지원 받으려면?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본격적인 사업장의 경영지원자금을 마련하는 제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각 지역마다 기업이 소재한 지역 관할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지원센터가 운영 중이고, 신용보증재단 서울 본점이나 영업점을 방문하여 자금 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장을 운영함에 있어서 전략적인 경영지원자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경영지원자금조달제도인 중소기업공제기금 제도가 있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정부출연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비영리성제도로서, 사업주가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면 납입 총액의 원금 100%와 이자가 보장되는 안전한 저축수단이다.


사업자 등록증을 소유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업종의 사업자가 창업 즉시 가입이 가능하며, 창업을 하게 될 경우 위태로운 자금 조달을 미리 중소기업공제기금으로 운영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



▶기업의자금조달전략, 정부지원 중소기업공제기금 (바로가기)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여 4회 이상 공제부금을 납입했을 경우 부도어음에 대한 자금 조달과 단기 긴급 운영자금, 다양한 어음 및 수표 할인 대출로서 전략적인 자금조달 운영이 가능해진다.



● 중소기업공제기금 자금조달방식 3가지 ●


△ 단기운영자금 대출

상거래로 인한 외상매출금의 회수가 지연되거나 단기운영자금이 부족하여 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하여 자금 조달을 한다.


△ 어음(전자어음), 수표할인 대출

상거래로 수취한 약속어음 및 수표의 자금화 지연으로 현금이 필요할 때 해당 어음, 수표를 할인해 대출하여 자금을 지원한다.


△ 부도어음 대출 

거래 상대방사업자의 부도 등으로 상거래로 받은 약속어음, 수표 등의 자금화가 곤란하여 도산할 우려가 있을 때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게 되면 저축과 같은 방식으로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는데, 납입하고자 하는 금액을 10만원부터 1000만원 사이에서 10만원 단위로 선택하거나 150만원, 200만원, 300만원 단위로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공제기금은 타 대출 상품을 이용할 시 필수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중소상환수수료가 적용되지 않아서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고 해지 시 원금의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어 사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전략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한 영세사업장이라면 원활한 자금 회전을 용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접수처 ☎1566-7176 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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